보도자료
2024년 12월 10일
Apple Music, 3개의 새로운 스테이션 추가로 글로벌 라이브 라디오 서비스 확장
새로운 라이브 라디오 스테이션인 Apple Música Uno, Apple Music Club, Apple Music Chill이 추가돼 청취자는 베키 G, 그루포 프론테라, 허니 디전, 제이미 xx, FKA 트위그스, 니아 아카이브스, 브라이언 이노, 스테판 모치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더 많은 독점 쇼를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은 오늘 Apple Music에 3개의 새로운 글로벌 라디오 스테이션을 신설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은 이제 Apple Music Radio에서 Apple Music 1, Apple Music Hits, Apple Music Country에 더해 Apple Música Uno, Apple Music Club, Apple Music Chill를 구독 없이 무료로 라이브 호스팅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Apple의 Apple Music, Sports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서(Oliver Schusser)는 "Apple Music Radio는 Apple 서비스의 중추를 담당하며, 문화를 형성하고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간 음성과 큐레이션의 조합을 선보인다"며, "Apple은 새로운 라디오 스테이션이 청취자 맞춤형으로 수준 높은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음악 해설자들이 진행하는 청취자가 좋아할만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2015년 출시된 이후, 수상 경력에 빛나는 Apple Music Radio는 독점 프로그램의 거점으로서 세계 최고의 음악 전문가가 진행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콘텐츠를 선사해 왔다. 장르 불문 세계적 거장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부터 이들이 직접 호스팅하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Apple Music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Apple Music 1의 리드 앵커인 제인 로우(Zane Lowe)는 "음악은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무척 중요한 요소다. Apple Music Radio는 음악이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언제나 흐르는 중이며, 그저 탭 한 번이면 곧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감각을 선사한다"며, "AI와 알고리즘의 시대에 라이브를 추구하는 Apple Music Radio는 실제 사람들이 직접 진행하는,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다. 3개의 신규 스테이션과 함께 더 폭넓은 경험을 전 세계 청취자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Apple Música Uno 소개
Apple Música Uno는 전 세계 라틴 음악의 풍부한 스타일 다양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 스테이션의 주안점은 언제나 음악이며, 멕시코 음악과 레게톤부터 트로피컬, 라틴 팝 등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현재적이고, 변화하는 문화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라틴계 슈퍼스타 베키 G(Becky G)는 스테이션의 공식 런칭 호스트이며, 동료 전문가인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와 그루포 프론테라(Grupo Frontera)가 진행하는 스페셜 쇼도 공개될 예정이다. 청취자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겸비한 두 명의 라디오계 유명인사 이블린 시카이로스(Evelyn Sicairos)와 레체로(Lechero)도 매일 만나볼 수 있다. 시카이로스는 La Oficial Radio를, 레체로는 ¡Dale Play!를 통해 각자 주 5일 동안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쇼를 호스팅한다. 라디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인 Puro Pop Radio는 동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Cumbia Pa’ La Fiesta, Canciones Caras, Por Siempre Hits를 참고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Apple Música Uno에서 방송될 첫 번째 음악은 Bad Bunny의 신보 "EL CLúB"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앨범을 트랙별로 설명하는 세션과 최근 자신에게 영감을 준 음악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주어진다. 생방송 진행자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한다.
베키 G는 "Apple Music 라디오 쇼를 직접 진행하고 Apple Música Uno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 좋아하는 트랙을 큐레이팅하고 내 경험을 팬들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년 시절에 시청하고 청취했던 음악 프로그램에서 커다란 영감을 얻었던 나는 항상 전대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심을 지니고 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내가 직접 그런 쇼를 진행하게 됐다니 믿을 수 없다. 나도 다른 이들에게 그러한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팬들이 라디오를 청취하고, 함께 웃고, 훌륭한 음악을 즐기고, 전에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트랙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Apple Music Club 소개
Apple Music Club은 댄스 및 일렉트로닉 음악뿐만 아니라 클럽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안식처인 동시에 그 이상의 공간을 선사한다. 베를린, 브루클린, 런던, 도쿄 등 어디서든 파티와 클럽 나이트가 진행되지만, 이들은 모두 때가 되면 끝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Apple Music Club에서는 끝이 없다.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하고 진보적인 DJ와 댄스 플로어로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활기 넘치는 플레이세트 믹스가 일 년 내내 24시간 재생된다. 팀 스위니(Tim Sweeney)와 나이나(NAINA)가 길라잡이가 돼 축제 음악부터 언더그라운드 음악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사운드를 다루면서 각 믹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음악들은 Apple Music의 DJ Mixes에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도 있다.
스위니는 아이코닉한 클럽 트랙이자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씬의 중요 밴드인 이너 시티(Inner City)의 'Big Fun'을 재생해 끝나지 않는 파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허니 디전(Honey Dijon), 제이미 xx(Jamie xx), FKA 트위그스(FKA twigs), 니아 아카이브스(Nia Archives)의 새로운 독점 믹스도 방송 확정됐으며, 이에 더해 Apple Music 큐레이터 Circoloco, Tomorrowland, The Warehouse Project, fabric, Hï Ibiza, Stone Island Sound 등의 세트도 방송된다.
제이미 xx는 "내 쇼에서는 2024년 5월, 런던에서 10일간 직접 운영했던 클럽 The Floor에서 공연한 음악의 녹음본을 선보인다"며, "이 세트를 연주하기 위해 친구와 협업 아티스트들을 모두 초대했다. 이 세트에 참여해 준 내가 좋아하는 DJ와 아티스트에게 감사하다. 또, 이 세트 전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Apple Music 청취자에게 들려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Apple Music Chill 소개
Apple Music Chill은 청취자가 하루 중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음악을 향한 도피처이자, 은신처이자, 피난처로, 분위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라디오 스테이션이다. 프로그램은 장르를 넘나드는 편안한 음악을 계속해서 재생하며, 그 사이사이에 청취자들이 중심을 잡고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가지도록 독려한다. 청취자가 언제든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 큐레이션을 통해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Apple Music Chill은 Beck이 새롭게 녹음한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Be Here Now'를 독점 공개하며 닻을 올릴 예정이다. 부드러운 음성, 전문성, 뛰어난 안목을 겸비한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스테판 모치오(Stephan Moccio), 제인 로우와 같은 트랜드세터들은 각자의 쇼를 통해 편안한 웰빙 스토리로 청취자를 안내하는 한편, Apple Music의 Sabi는 일주일 내내 스테이션의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노는 "나는 언제나 느리고, 조용하고, 신비한 음악에 마음이 끌렸다"며, "내가 직접 운영하는 라디오 쇼는 내가 발견한 것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pple Music 생태계 전체에서도 라디오 전용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 Music 청취자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디오 탭을 통해 여러 스테이션의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인터뷰와 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내슈빌, 런던, 파리, 베를린에 자리한 Apple Music Radio의 최첨단 스튜디오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의 기존 및 신진 아티스트를 환영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이들이 새로운 음악과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창구 역할을 했다.
팬들은 Apple Music을 듣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iPhone, iPad, CarPlay, Apple Watch, Apple TV, Mac, HomePod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music.apple.com/kr에서도 Apple Music Radio를 즐길 수 있다. 또한 Siri에게 Apple Music 1, Apple Music Hits, Apple Music Country 스테이션에 더해 Apple Música Uno, Apple Music Club, Apple Music Chill 스테이션 재생 요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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