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2월 3일
Apple Music, 제59회 슈퍼볼에 앞두고 켄드릭 라마의 ‘하프타임을 향한 빛나는 여정’ 공개
2월 6일 오전 10시(중부 표준시 기준), Apple Music에서 켄드릭 라마의 제59회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 기자간담회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은 오늘 Apple Music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하프타임을 향한 빛나는 여정’을 공개하고 힙합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아티스트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놀라운 한 해를 보낸 켄드릭은 2024년 전 세계 아티스트 Top 10에 포함되었다. 그의 최신 앨범 GNX는 발매 즉시 129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Not Like Us'는 Apple Music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에 등극했다. 커리어 전반에 걸쳐 켄드릭의 앨범 9개가 160개국 이상 Apple Music Top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Apple Music 콘텐츠 및 에디토리얼 글로벌 헤드인 레이철 뉴먼(Rachel Newman)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켄드릭 라마는 많은 문화적 순간을 정의했지만, 그 순간을 자주 맞이하진 않았다”며, “그는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개성이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켄드릭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며, 이번 무대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모두가 회자할 또 다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이번 대규모 이벤트에 앞서 켄드릭 라마가 지난달에 공유한 최초 공개 예고편부터 뉴올리언스의 뮤지션들, NFL 선수들과 팀이 큐레이팅한 독점 플레이리스트, Apple Music Radio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0시간이 넘는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동안 다양하게 엄선된 음악과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전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59회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위해 준비됐으며, 본 이벤트는 2월 9일 일요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개최된다.
콘텐츠는 Apple Music 켄드릭의 하프타임을 향한 빛나는 여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프타임 쇼 기자회견
2월 6일 오전 10시(미중부 표준시 기준), Apple Music Radio의 호스트 이브로 다든(Ebro Darden)과 나데스카 알렉시스(Nadeska Alexis)가 제59회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 기자회견에서 켄드릭 라마와 헤드라이너 공식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자회견은 Apple Music, Apple 팟캐스트, YouTube, Facebook, X, 또는 NFL 네트워크에서 생방송으로 지켜보거나 온디맨드로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에 앞서, 팬들은 오전 9시 30분(중부 표준시 기준)에 Apple Music Radio 진행자인 제인 로우(Zane Lowe)와 에디 프랜시스(Eddie Francis) 그리고 에브로와 나데스카가 출연하는 Apple Music Radio 프리쇼도 청취할 수 있다. 이 라이브쇼에선 아이코닉한 하프타임 공연을 되돌아보면서 Apple Music의 과거 주요 순간들을 다시 살펴볼 계획이며 여기에 특별 게스트도 출연한다.
100시간의 Apple Music Radio 프로그래밍
각종 수상에 빛나는 Apple Music Radio는 2월 6일부터 뉴올리언스와 로스앤젤레스에 걸쳐 4일간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특별 독점 프로그래밍에는 제인, 이브로, 나데스카, 에디가 매일 생방송으로 전하는 '제59회 슈퍼볼 라이브 NOLA'가 포함되며, 네 사람은 도시의 음악 문화를 조명하는 동시에 아티스트, 운동선수는 물론 그 외 주목할 만한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눈다. Apple Music Radio의 진행자 하누만(Hanuman), 브룩 리즈(Brooke Reese), 에스텔(Estelle), 제이드 도노반(Jayde Donovan)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는 이블린 시카이로스(Evelyn Sicairos)와 레체로(Lechero)는 '제59회 슈퍼볼 LA'에서 뉴올리언스의 축제 분위기를 전하고, 켄드릭의 음악과 그의 고향 L.A.를 기념한다.
이브로가 진행하는 '켄드릭 라마: 힙합의 왕(Kendrick Lamar: Hip-Hop’s MVP)'에선 켄드릭의 앨범들을 기념하고 그의 커리어와 디스코그래피의 중요한 업적들을 연대순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경기 전 토요일, Apple Music은 NOLA DJ인 레가트론 프라임(Legatron Prime), 디제이 포파(DJ Poppa), 매니 프레시(Mannie Fresh), KLC 더 드럼 메이저(KLC the Drum Major)의 믹스로 청취자들에게 뉴올리언스 클럽 분위기를 선사한다. 머스타드(Mustard)는 특별한 켄드릭 라마 메가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apple.co/_Radio에서 청취할 수 있다.
20곡에 담아내는 켄드릭 라마 이야기
Apple Music의 '20곡에 담아내는 켄드릭 라마 이야기'는 클래식 힙합의 문체와 형태를 계속해서 재정의하는 켄드릭의 놀라운 능력을 매혹적인 방식으로 살펴본다.
Shazam의 보너스 콘텐츠
공연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Shazam 앱에서 켄드릭 라마의 음악을 인식하는 팬들은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 이벤트 페이지에서 독특한 Apple Watch 페이스 및 iPhone 배경화면 같은 보너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서트를 저장하면 쇼의 세트 리스트와 공연 사진의 리마인더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도 있다.
Apple 서비스로 더 많이 누리기
팬들은 Apple 지도의 뉴올리언스 가이드(Guides to New Orleans) 등의 다양한 Apple 서비스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 지도의 하이퍼로컬 시리즈에 새로운 가이드도 추가된다. 이번에는 Apple의 환경, 정책, 사회 관련 정책 담당 리사 잭슨(Lisa Jackson) 부사장이 큐레이팅을 맡았다. 리사는 자신의 고향인 뉴올리언스에서 음식, 음악 등을 즐기기 좋은 장소들을 공유했다.
뉴올리언스의 교육 및 창의성 고취 지원
Apple은 지역사회 내 교육과 창의성 고취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오랫동안 뉴올리언스의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엘리사 마살리스 센터 포 뮤직(Ellis Marsalis Center for Music, EMCM)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음악 및 기술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아츠 뉴올리언스(Arts New Orleans)가 영 아티스트 무브먼트(Young Artist Movement, YAM)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유망한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도록 돕고, 델가도 커뮤니티 컬리지(Delgado Community College)의 학생들이 현지 문화와 역사에 관한 팟캐스트를 프로듀싱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지원했다. 2월 8일 토요일, 전 세계 시청자는 슈퍼볼 주최 위원회 퍼레이드(Super Bowl Host Committee Parade)에서 YAM 아티스트들이 iPad로 디자인하고 EMCM 청소년 재즈 앙상블이 함께한 Apple Music 후원 장식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아티클 공유
Media
-
기사 텍스트
-
기사 이미지